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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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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22
양양군이 23일 0시부터 8월 1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합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센터, 수영장,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등 공공 체육시설 12곳은
모두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합니다.
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양양전통시장 오일장도
24일 장날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갑니다.
24일과 25일 양양 후진항에서 개최 예정이던 비치마켓도 취소됐습니다.
시설이용 아동 보호를 위해 5개 지역 아동센터는 임시 휴원에 들어갔고,
유흥시설,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수영장, 목욕장은
22시까지로 운영이 제한됩니다.
또, 5인 이상 사적 모임과 50명 이상 행사와 집회를 금지하며,
직계가족이더라도 같이 살지 않을 경우
사적 모임을 4인으로 제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