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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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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21
강릉지역에 코로나19가 대확산하면서
일일 선별검사 건수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유천택지와 옛 터미널 주차장 등 2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한 결과,
지난 19일에 2,844명의 시민을 검사해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어제(20일)는 3,712명의 시민이 검사를 받아
하루만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편, 강릉의 확산세는
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외국인들도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일 선별검사 건수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유천택지와 옛 터미널 주차장 등 2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한 결과,
지난 19일에 2,844명의 시민을 검사해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어제(20일)는 3,712명의 시민이 검사를 받아
하루만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편, 강릉의 확산세는
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외국인들도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