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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20
강릉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엿새째 두 자릿수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20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 내 확진자 접촉은 8명이고,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에서는 고등학생과 부모, 지인 등
5명이 추가 확진됐고
속초에서는 타지역 거주자 1명과
지역 거주민 4명 등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원주 4명, 홍천 3명, 동해와 평창 2명,
태백과 춘천 1명 등 오늘 도내에서는 37명의
학진자가 나왔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4,026명으로
지난 5월 19일 3천명을 넘어선 지 62일만에
4천명 선에 도달했습니다.//
엿새째 두 자릿수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20대가 6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 내 확진자 접촉은 8명이고,
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양군에서는 고등학생과 부모, 지인 등
5명이 추가 확진됐고
속초에서는 타지역 거주자 1명과
지역 거주민 4명 등 추가 확진자 5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원주 4명, 홍천 3명, 동해와 평창 2명,
태백과 춘천 1명 등 오늘 도내에서는 37명의
학진자가 나왔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4,026명으로
지난 5월 19일 3천명을 넘어선 지 62일만에
4천명 선에 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