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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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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20
원주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복장 검사를 한다며
치마를 들춘 게 확인되면서,
비슷한 일이 일선학교에서 벌어지는 지
도교육청이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14일 원주 A 여고 교사들이
교복 불시 검사를 진행했고,
한 교사가 의자 위에 올라선 학생의
치마와 상의를 허락없이 들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학교 교장과 교사 등이
해당 학급 학생들에게 사과했고,
교육청은 도내 637개 학교의 생활 규정을
전수검사해 반인권적인 생활지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
복장 검사를 한다며
치마를 들춘 게 확인되면서,
비슷한 일이 일선학교에서 벌어지는 지
도교육청이 일제 점검에 나섭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14일 원주 A 여고 교사들이
교복 불시 검사를 진행했고,
한 교사가 의자 위에 올라선 학생의
치마와 상의를 허락없이 들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학교 교장과 교사 등이
해당 학급 학생들에게 사과했고,
교육청은 도내 637개 학교의 생활 규정을
전수검사해 반인권적인 생활지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