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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20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 강릉의
해수욕장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어제(19)까지 강릉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6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줄었습니다.
양양지역 해수욕장 역시 7만 9천여 명이 찾아
11.4% 감소했습니다.
대신, 삼척은 4만 여 명으로 185%,
속초는 9만 8천여 명으로 144% 늘었습니다.
강원도 해수욕장 누적 확진자는
39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7.7% 늘었지만,
코로나19로 지난해 80% 이상 급감한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예년같이 찾지 않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줄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어제(19)까지 강릉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6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줄었습니다.
양양지역 해수욕장 역시 7만 9천여 명이 찾아
11.4% 감소했습니다.
대신, 삼척은 4만 여 명으로 185%,
속초는 9만 8천여 명으로 144% 늘었습니다.
강원도 해수욕장 누적 확진자는
39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7.7% 늘었지만,
코로나19로 지난해 80% 이상 급감한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예년같이 찾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