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자치경찰제의 조기 정착과
목표로 세운 3안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18개 시군을 돌며 협조를 구할 계획입니다.
강원자치경찰위는
내일(19일) 춘천을 시작으로
18개 기초자치단체와 의회를 잇따라 방문해
자치경찰사무를 설명하고
시·군과의 협력 방안을 찾습니다.
특히, '환경은 안심, 교통은 안전,
생활은 안녕'을 목표로 하는
3안 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지원을
당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