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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16
동해지역 시멘트 공장 작업현장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현장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영동권역 산재예방실천투쟁단은 오늘 동해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일 쌍용씨앤이 동해공장에서
집진설비의 거푸집을 설치하던 일용직 노동자가 원인미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재예방실천투쟁단은
지난 5월에도 동해 시멘트공장에서
천정크레인 추락으로 하청 노동자가 숨졌다며
중대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동해시가 산업재해예방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현장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영동권역 산재예방실천투쟁단은 오늘 동해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일 쌍용씨앤이 동해공장에서
집진설비의 거푸집을 설치하던 일용직 노동자가 원인미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재예방실천투쟁단은
지난 5월에도 동해 시멘트공장에서
천정크레인 추락으로 하청 노동자가 숨졌다며
중대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동해시가 산업재해예방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