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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13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 경선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불리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도민들께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최 지사는 "인구 3%인 강원도에서도
충분히 준비하고 콘텐츠를 잘 준비하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정치적인 종속변수에 머물러 있는 강원도가
힘을 결집하면 구경꾼이 아닌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지사는 1년 여 남은 임기 동안
도청사 신축과 춘천-철원 고속도로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자 선출을 위한
예비 경선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불리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도민들께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최 지사는 "인구 3%인 강원도에서도
충분히 준비하고 콘텐츠를 잘 준비하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
정치적인 종속변수에 머물러 있는 강원도가
힘을 결집하면 구경꾼이 아닌 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최 지사는 1년 여 남은 임기 동안
도청사 신축과 춘천-철원 고속도로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