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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11
강원도가 내일(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과
보조를 맞추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12일)
18개 시군의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데다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 제한 조치에 따른
풍선효과로, 강원도로 수도권 주민들이
몰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내 15개 시군은
사적 모임 제한이 없고,
3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춘천은
14일까지 5인 이상 금지,
원주와 강릉은 9인 이상 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과
보조를 맞추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12일)
18개 시군의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는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데다
가장 강력한 거리두기 제한 조치에 따른
풍선효과로, 강원도로 수도권 주민들이
몰릴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내 15개 시군은
사적 모임 제한이 없고,
3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춘천은
14일까지 5인 이상 금지,
원주와 강릉은 9인 이상 금지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