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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09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가운데 양양지역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양양군은 지역 내 21개 해수욕장 가운데
낙산과 동호 등 17개 해수욕장을 오늘 개장하고
다음달 22일까지 45일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속초, 14일 동해, 15일 삼척, 16일에는 강릉과 고성이 해수욕장을 개장합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부 해수욕장은
사전예약제가 실시되고, 대형 해수욕장에서는
밤시간대 취식이 금지됩니다.
또, 여름 페스티벌 등 야외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문을 열었습니다.
양양군은 지역 내 21개 해수욕장 가운데
낙산과 동호 등 17개 해수욕장을 오늘 개장하고
다음달 22일까지 45일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속초, 14일 동해, 15일 삼척, 16일에는 강릉과 고성이 해수욕장을 개장합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일부 해수욕장은
사전예약제가 실시되고, 대형 해수욕장에서는
밤시간대 취식이 금지됩니다.
또, 여름 페스티벌 등 야외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