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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08
초등학교 동창을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23살 A씨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가
피해자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저질렀고
숨진 당일에도 폭행한 뒤
구조할 기회가 있었지만
119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같은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초등학교 동창인 피해자 B씨를 마구 폭행해
뇌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A씨의 폭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동창생 C씨와 D씨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숨지게 한 23살 A씨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 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가
피해자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저질렀고
숨진 당일에도 폭행한 뒤
구조할 기회가 있었지만
119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같은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12일
초등학교 동창인 피해자 B씨를 마구 폭행해
뇌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A씨의 폭행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동창생 C씨와 D씨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