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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07
정부가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기증품을 전시하는 '이건희 미술관'을
서울에 짓겠다고 밝혀,
강원도 유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7일)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 방안'
기자회견을 갖고, '이건희 기증관'을
서울 용산 미군부대 반환 부지와
종로구 송현동 부지로 압축했습니다.
문체부는 "두 곳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인근에 있어
연관 분야와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할만한 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속칭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뛰어들었던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30개 지자체의 계획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
기증품을 전시하는 '이건희 미술관'을
서울에 짓겠다고 밝혀,
강원도 유치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7일)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 방안'
기자회견을 갖고, '이건희 기증관'을
서울 용산 미군부대 반환 부지와
종로구 송현동 부지로 압축했습니다.
문체부는 "두 곳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인근에 있어
연관 분야와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할만한 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속칭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뛰어들었던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30개 지자체의 계획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