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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7-07
동해신항의 민자부두 건설에 차질이 예상되자 지역경제인 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해경제인 연합회는
동해신항에서 1번 민자부두 건설을 추진중인
GS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석탄부두 건설포기에 대해
수입 유연탄을 주로 사용하는 GS동해전력 북평화력발전소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동해지역 사회단체들도
묵호항의 석탄부두 이전계획과 묵호항 3단계
개발사업에도 영향을 준다며
GS동해전력이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으면 동해항 유연탄 하역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동해경제인 연합회는
동해신항에서 1번 민자부두 건설을 추진중인
GS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석탄부두 건설포기에 대해
수입 유연탄을 주로 사용하는 GS동해전력 북평화력발전소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력 규탄했습니다.
동해지역 사회단체들도
묵호항의 석탄부두 이전계획과 묵호항 3단계
개발사업에도 영향을 준다며
GS동해전력이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으면 동해항 유연탄 하역반대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