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지하철에서 잠깐 들러봅니다. ^^
(서울 지하철은 와이파이 됩니다.^^)
그렇고만요.
그랬었구만요.
설마설마 했는데, 기어이, 그 노래 맞나요.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배철수님 노래 맞나요. 정녕 부르신건가요.
맞다면, Aㅏ...
신청곡으로 보내도 들을 확률은 미미,
누구한테 불러달라고 해도 대부분 사양하는,
그 노래 맞나요.
집에 가서 문자창 복습해야겠습니다.
리디, 작가님, 하하호호님은 잘 지내시리라 믿고,
우리 홍성구님께 안부 말씀이라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보고싶고 듣고싶은 오발 가족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