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중심으로
도내에서는 모두 19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오늘도 추가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양양에서는 강릉시민축구단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20대 한 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속초에서는 중학생 한 명과 20대 여자,
40대 외국인 남자 등 3명이 증상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릉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0대가
확진됐고,
홍천에서는 광명시 거주자가 확진자 접촉
통보를 받고 검사한 결과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