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들이 숙박여행지로 가장 많이
찾은 곳은 강원도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간한
2020년 국민여행조사 보고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들의 국내여행 총 횟수는
2억 2천 519만 9천회로 추산됐고
숙박 여행은 강원도가 1천 464만 3천회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도 908만 5천회였습니다.
국내 숙박여행 시기는 학생들의 겨울방학이
있는 1월에 34.6%로 가장 높았고
여름 피서철인 7월 20.5%, 8월 20.4%로 높았고
10월 17.3% 순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