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지역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연수원이
이재민을 위한 독립형 임시주거시설로 활용됩니다.
동해시와 관내 숙박시설 업체, 쌍용 씨엔이(C&E) 등은 오늘(30일)
독립형 임시 주거시설 지정 운영협약식을 맺고
수련· 연수원 등 11개소 125실을
태풍과 홍수, 산불 등 사회· 자연 재난 발생시 이재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철도수련원과 쌍용 씨엔이 연수원은
전체를 임시주거시설로 지정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최대 350명이 대피할 수 있는
주거시설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