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상반기 코로나19 1차 접종을
전 시민 대비 34.8%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분기에는 모두 7만7천 명에 대해
접종할 계획으로
다음 달부터 교육·보육 종사자와 고3 수험생,
50대 장년층을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8월부터는 18세부터 49세 가운데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부터
사전 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해
11월 집단 면역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을
기존 41개에서 47개로 확대하고
현장 교육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