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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6-27
오는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춘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춘천에서는
기침과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6명에 이어, 무증상자 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중 2명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대형마트 방문자로 확인돼, 대형마트 관련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나흘간 춘천지역 검사자가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선별진료소마다 검사자들이 몰렸고
원주로 가서 검사를 받은 초등학생과 어머니는 원주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또, 강릉과 속초,홍천,영월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등 오늘 하루 도내에서는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격상된 춘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오늘 춘천에서는
기침과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6명에 이어, 무증상자 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 중 2명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대형마트 방문자로 확인돼, 대형마트 관련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나흘간 춘천지역 검사자가 2만 명을
넘어서는 등 선별진료소마다 검사자들이 몰렸고
원주로 가서 검사를 받은 초등학생과 어머니는 원주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또, 강릉과 속초,홍천,영월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등 오늘 하루 도내에서는
1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