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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6-27
오는 7월 강원도 자치경찰
전면시행을 앞둔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가
여성인권 보호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도자치경찰위 위원 7명 전원이
남성으로, 특정 성이 편중되지 않아야한다는
경찰법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태백경찰서 여경 집단 성희롱 사태에서
태백서 직장협의회가 가해 경찰들을 두둔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도 자치경찰의
여성인권 보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성범죄와 2차 가해 예방을 위해
법 취지에 맞는 여성 위원 배정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
전면시행을 앞둔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가
여성인권 보호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도자치경찰위 위원 7명 전원이
남성으로, 특정 성이 편중되지 않아야한다는
경찰법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태백경찰서 여경 집단 성희롱 사태에서
태백서 직장협의회가 가해 경찰들을 두둔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도 자치경찰의
여성인권 보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성범죄와 2차 가해 예방을 위해
법 취지에 맞는 여성 위원 배정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