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여자컬링 결승 진출

강원도내 해수욕장 가운데 양양 낙산 등 양양지역 21개 해수욕장이 오는 9일 가장 먼저 개장합니다. 양양군은 올해 낙산해수욕장과 하조대, 설악, 정암, 물치 등 21곳의 해수욕장을 운영하는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해변 축제 등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

강릉시가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사천저수지의 물을 홍제정수장으로 끌어들이는 도수관을 내년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가뭄 발생이 잦아지는 것을 고려해 사천저수지에서 하루 1만5,000㎥의 물을 공급받기 위해, 모두 117억 원을 들여 사천저수지에…

고성군이 중소기업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후시설 개선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고성군에서 2년 이상 제조업을 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1억 원을 들여 기존 노후시설을 개선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해양심층수 농공단지 입주 기업을 위해, 해양심층수 …

여자컬링 팀킴 강릉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선수권대회 1차전 결승에 올랐습니다. 평창올림픽 은메달 팀인 강릉시청은 오늘(27)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송현고A팀을 5대 3으로 이겼습니다. 반면, 춘천시청팀은 경기도청에 역전과 역전을 반…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열린 속초 '실향민 문화축제'가 5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습니다. 올해 실향민 문화축제는 청호동 아바이마을을 중심으로 테마거리 조성, 무형문화재 상설프로그램 등 …

고성군이 알프스리조트 폐업 이후 흉물로 방치된 진부령 흘리 일대를 예술인 창작마을로 탈바꿈합니다. 고성군은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지난 2006년 경영난으로 폐업한 알프스리조트 주변에 방치된 렌탈하우스, 빈집, 근린시설 등을 올해 연말까지 리모델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