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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6-25
홍천과 인제에 배치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방역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홍천과 인제 농가를 돕기 위해 어제(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계절근로자 115명 가운데 13명이
최종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됐습니다.
강원도는 이들이 공항에서 곧바로 홍천의 대형 숙박시설로 이동해 외부 전파 감염은 없지만, 같은 버스를 탔던 군청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영농철 인력난을 고려해
음성 판정을 받은 103명은 재검사를 한 뒤
농가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방역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홍천과 인제 농가를 돕기 위해 어제(2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계절근로자 115명 가운데 13명이
최종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됐습니다.
강원도는 이들이 공항에서 곧바로 홍천의 대형 숙박시설로 이동해 외부 전파 감염은 없지만, 같은 버스를 탔던 군청 직원들은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영농철 인력난을 고려해
음성 판정을 받은 103명은 재검사를 한 뒤
농가에 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