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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6-21
영동지역의 산업재해 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 노조원들로 구성된 산재예방 실천 투쟁단이 출범했습니다.
민주노총 강릉지역지부와 삼표시멘트지부,
쌍용양회지회 등은 오늘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복되는 하청 노동자들의 산재 사고를 막기
위해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취약한 산업현장이 개선되야 한다며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올 들어 지난달까지 도내에서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중대 재해사고는 16건 발생했습니다. //
사업장 노조원들로 구성된 산재예방 실천 투쟁단이 출범했습니다.
민주노총 강릉지역지부와 삼표시멘트지부,
쌍용양회지회 등은 오늘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복되는 하청 노동자들의 산재 사고를 막기
위해 중대재해기업 처벌법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취약한 산업현장이 개선되야 한다며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올 들어 지난달까지 도내에서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중대 재해사고는 16건 발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