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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6-20
기획재정부가 지역 낙후도 지수를
약 10년 만에 재산정한 결과,
도내 시지역은 대부분 순위가 오른 반면,
군지역 11곳은 모두 추락했습니다.
대형국책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활용되는
정부의 '지역 낙후도'를 보면,
원주가 2012년 전국 59위에서 올해 49위로,
속초가 86위에서 57위로 뛰었습니다.
또, 춘천, 동해, 강릉, 삼척도 모두 올랐고
태백시만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반면, 군지역의 경우 모두 추락한 가운데
인제 163위, 화천 161위로 전국 최하위권이었고
고성, 양양, 양구도 순위가 낮았습니다.//
약 10년 만에 재산정한 결과,
도내 시지역은 대부분 순위가 오른 반면,
군지역 11곳은 모두 추락했습니다.
대형국책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활용되는
정부의 '지역 낙후도'를 보면,
원주가 2012년 전국 59위에서 올해 49위로,
속초가 86위에서 57위로 뛰었습니다.
또, 춘천, 동해, 강릉, 삼척도 모두 올랐고
태백시만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반면, 군지역의 경우 모두 추락한 가운데
인제 163위, 화천 161위로 전국 최하위권이었고
고성, 양양, 양구도 순위가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