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에서 소개된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리고 오발을 통해
아라가 만나고픈 미술 친구가 생겼거든요.
윤슬아 안녕!
아참, 아라는 이미 리헌이를 만났습니다~^^* (후반에 계속)
이번 전시에서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만날 수 있었고
100억 원의 그림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패기 속에
뱅크시가 언뜻 엿보여서
미래 한국 미술이 꽤 기대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전시된 모든 작품이 좋았습니다.
그림이 그 가치를 지니기 전에
그리는 의도와 완성하려는 집념 자체가 대단하거든요.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더 그렇죠! 짝짝짝~
그래서
일부만 간추리기 너무 아쉬웠지만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주요 작품을 소개합니다!
이제 아라와 아라아빠가 고른
키즈아트강릉의 하이라이트를 만나보시죠~
작품명은 사진을 확대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은~
오사 나사 본사!
귀한 소재를 사용한 콜라주!
소재로 풀어낸 이야기가 쉽고 세련되어
광고로 쓰고 싶을 정도네요~
팝아트로 재능이 크게 엿보이는 친구였습니다~
(자네 실크스크린 어떤가?)
이 그림에 대해 첨언하자면 제 중학교 시절 미술실력과 버금갑니다, 라방에서는 요 정도 그림 그림 덕에 미술선생님 면담했다는 에피소드 언급했었드랬죠~^^;
베르세르크 작가의 열정이 느껴지는...
제가 좋아하는 일본 작품과 비견되는 표현력!!!
리디가 좋아했을~
이렇게 반도 반도 안되는 간추림이라
올려 놓고도 아쉬움이 남네요~
아라가 가장 인상깊게 본 작품은 서예~
의외였습니다 ^^*
(누가 도움줄 수 없는 분야임을 눈치챈거니?)
아직은 지난 주 리헌이와 그림놀이가 좋았던 아라,
여름엔 이렇게 그림에 담을 추억이 많길 기원합니다~
이상
숨은 고수
숨은 애청자~
아라, 아빠였습니다! ^^
리헌이도 깜짝 놀랄 물쇼 중~ ㅎㅎ
[이 게시물은 라디오담당자 님에 의해 2024-01-31 15:27:42 오후의 발견 - 사진방 에서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