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문화도시 사업이
제4차를 마지막으로 사업 중단이 예상되면서
치열한 공모 선정 경쟁이 예상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는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기획재정부가 예산 배정에 부정적 반응을 보여 마지막 공모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4차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2023년부터 5년 동안 최대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도내에서는 속초시와 인제,양양,평창군이
도전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