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원경찰청은
낮시간 기온 상승과 장시간 운행이 겹치면서
졸음운전 사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동식 단속카메라를
운전자 식별이 용이하도록 변경합니다.
또, 직선도로 등 취약구간에 순찰차를 배치해 정기적으로 경고 사이렌을 울려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킬 계획입니다.
한편,이달들어 강원도 내에서는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 2건이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