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남부지역 최대 현안인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 건설 계획 가운데
아직 확정되지 않은 영월-삼척 구간이
정부의 중점 추진 사업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강원도와 시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되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영월-삼척 구간을 중점사업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 구간이 중점사업에 반영되면
제천-삼척 전 구간이
2031년 동시 개통을 목표로
후속 조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