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을 채용하면 월 100만원씩 인건비를
지원하는 취직 지원사업에
원주에서는 1,051개 기업이
3,393명을 채용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원주시는
1개 기업당 최대 인원인 50명 내에서
신청 인원을 모두 수용하기로 하고,
당초 지원 규모인 2,250명 보다 1,135명 많은
3,385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극복 특별 대책으로
강원도 전역에서 시행되며,
정규직을 신규 채용한 사업장에
1인당 월 100만원씩 1년 동안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