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달부터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해외 단체 관광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양양공항의 플라이강원 국제선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괌, 사이판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여행안전권역을 추진하고
시행 초기는 단체여행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방침입니다.
단체관광 규모와 입국자 수 등은
지역별 협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어서
플라이강원도 양양공항에 기존에 취항했던
대만 노선이 재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