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내외가 직장 생활을 하는지라 손자도 볼 겸 서울에 머무는 기간이 많아서 컴퓨터에 앉아 글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 아것 저것 검색도 하고 글 도 씁니다.
지난 주 동해에 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하는 일이 었습니다.
사실 코로나-19 백종 접종에 약간은 걱정도 했었는데 오늘로서 저는 접종한 지가 9일이 지났습니다.
왜냐하면요 저는 약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지라 은근히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시키는 대로 조심조심 하면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 마누라는 7일 날 접종을 했는데 어제 오늘 내내 아프다고하면서 좀 힘들어 했는데 오늘 오후가 되니 좀 나아진 것 같아 보입니다.
하루빨리 전체 면역이 생겨서 마음놓고 다닐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든 가족 여려분 우리 모두 정해진 시간과 날짜에 백신 맞고 사람과 사람이 부대끼는 옛날로 돌아가서 즐겁고 재미있게 지내는 날을 확수고대합니다.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라디오 가든을 마치는 시간임에도 해는 아직도 두타산뒤로 숨기에는 네손으로 일곱 빰 정도는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해가 많이 길어도 졌지만 시간이 어느새 이렇게 금방 지나 깄네요
호국 보훈의 달 6월입니다.
지금 이시간 가든을 듣는 우리 애청자들 만큼이나 나라사랑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라위해 희샹하신 임들을 잊지는 말아야 겠습니다.
신청곡 입니다.
박인구님의 "비목" 가능 한가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