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흐린 것이 무척 우울한 하루에요 어제 방송은 잘 들었어요 라디오 가든이 폐지가 된다니 믿기지가 않는 이야기에요 6.25일이 지나면 무슨 방송을 들어야 할지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방송이 될 것 같아요 누가 결정내린 일인지 궁금하네요 어제 방송을 들으니 다른 가족들도 입장이 그러했으리라 생각해요
오늘은 오전에는 한자 공부를 하고 오후에는 운동을 할 것 같아요 살이 잘 빠지지 않아서 조금은 걱정이에요 한번 살이 찌면 빼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을 해요 예전의 몸매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런데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에요
오늘도 저녁 시간대를 라디오 가든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신청곡
1.강승모 무정 블루스
2.김종서 주머니속의 행복
3.김현식 어둠 그 별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