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갈수록 대형화하는 산불을
효율적으로 막기 위해
산림 정보통신(ICT)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3억 7천 5백만 원을 들여
목우재나 장재터 등 설악권 일대 수목 등에
센서를 부착해 화재를 감지하고,
산불 감시카메라 3대를 교체해
통합관제시스템과 연계할 계획입니다.
속초지역에는 지난 2019년 4월
고성군 토성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번지면서
속초와 고성지역에서 2명이 목숨을 잃고
1,227ha의 산이 불에 타는 등
크고 작은 산불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