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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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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6-04
속초, 고성, 양양 설악권 시장 군수 선거에서는 현직 단체장들이 모두 선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다수의 후보들이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 결과에 따라 전현직 단체장의
재대결 성사 여부도 관심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김철수 시장이 재선에 나서는 속초 시장
선거에서는 7명의 후보군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 김철수 시장에 맞서
주대하 도의원이 도전장을 낼 전망입니다.
제1야당인 국민의 힘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6백여 표 차로 고배를 마신
이병선 전 시장이 재도전에 나서고
김진기 전 속초시의장, 이원찬 전 부시장,
이상래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 이사장이
공천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장철규 전 부시장은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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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선거 후 2년만에 다시 치러지는
고성군수 선거는 7명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 함명준 군수의
단독 출마가 예상되는 반면
국민의 힘에서는 김규식 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신준수 전 합참 행정관리과장, 윤승근 전 군수, 최태욱 도당 부위원장, 함형완 고성군 의장까지 최대 5명의 당내 경선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민주당 당내 경선에 나섰던 신창섭 전 MBC기자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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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국민의 힘 김진하 군수가
3선 수성에 나서는 가운데 이상균 양양중고등학교 사이클동문회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군의장을 지낸 고제철 군의원과 김정중 도의원, 이종율 전 속초양양축협장, 정상철 전 군수까지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속 정책위원회 상근위원인 노승만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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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고성, 양양 모두 시장, 군수가
현직 프리미엄을 업고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6명의 도전자들이 물밑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맺음말=박은지 기자))
설악권 지역 후보는 당내 경선 등을 거치면서 추려질 전망인 가운데 지역별로 전현직 단체장의 재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박민석)//
당내 경선 결과에 따라 전현직 단체장의
재대결 성사 여부도 관심입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김철수 시장이 재선에 나서는 속초 시장
선거에서는 7명의 후보군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 김철수 시장에 맞서
주대하 도의원이 도전장을 낼 전망입니다.
제1야당인 국민의 힘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6백여 표 차로 고배를 마신
이병선 전 시장이 재도전에 나서고
김진기 전 속초시의장, 이원찬 전 부시장,
이상래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 이사장이
공천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장철규 전 부시장은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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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선거 후 2년만에 다시 치러지는
고성군수 선거는 7명이 물망에 올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 함명준 군수의
단독 출마가 예상되는 반면
국민의 힘에서는 김규식 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신준수 전 합참 행정관리과장, 윤승근 전 군수, 최태욱 도당 부위원장, 함형완 고성군 의장까지 최대 5명의 당내 경선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민주당 당내 경선에 나섰던 신창섭 전 MBC기자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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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국민의 힘 김진하 군수가
3선 수성에 나서는 가운데 이상균 양양중고등학교 사이클동문회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군의장을 지낸 고제철 군의원과 김정중 도의원, 이종율 전 속초양양축협장, 정상철 전 군수까지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속 정책위원회 상근위원인 노승만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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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고성, 양양 모두 시장, 군수가
현직 프리미엄을 업고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6명의 도전자들이 물밑 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맺음말=박은지 기자))
설악권 지역 후보는 당내 경선 등을 거치면서 추려질 전망인 가운데 지역별로 전현직 단체장의 재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은지(영상취재 박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