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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해삼척 3선 시장 탄생관심, 5명 유력 후보군

삼척시
2021.06.0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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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1-06-03
◀ANC▶
동해시와 삼척시에서는 내년 선거에서
현직 시장이 3선에 도전합니다.
정당별 공천권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각 5명 가량 유력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내년 지방선거에서 동해시장 출마 예상자는
5명 가량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c/g)현재 무소속인 심규언 현 시장이 무소속을 고수할 지, 어떤 당을 선택할 지가 관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2명인데,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안승호 동해안시대 미래포럼 공동대표와 최석찬 시의원이 출마의사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2명은 심상화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서상조 전 새누리당 보좌관 협의회 부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동해시장 선거가 무소속과 여당, 제1 야당의 3파전으로 치러진 만큼 현직 시장의 당적변화가 최대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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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거에서 여당과 야당의 양자 대결로
치러졌던 삼척시장 선거는 내년에도 2파전
양상이 예상됩니다.
이때문에 당 내부적으로 공천권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c/g)더불어민주당은 현직 김양호 시장과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이 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선거처럼 김인배 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과
전 도의장 출신인 4선의 박상수 도의원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무소속에서는 김형우 전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이 출마의사를 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삼척시장 선거는 전통적인 보수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시장이 탄생하느냐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동해시에서는 유례없는 3선 시장이 나올 지,
삼척시는 보수적인 지역색을 뚫고
중도 진보계열 소속의 시장이 3선에 성공할
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MBC 김형호 (영상편집: 배광우)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