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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6-03
◀ANC▶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태백시장과 정선군수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습니다.
내년 선거에 현직 단체장들이
모두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데,
보수 야당 후보들이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태백시장 출마 예상자는 현재 11명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2명인데,
지난 2018년 진보 성향 후보로는
태백시장에 처음 당선된 류태호 현 시장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김정식 민주평통 태백시협의회장이
같은 당 소속으로
공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년 만에 시장직 탈환을 노리는
제1 야당 '국민의 힘'에서는
무려 7명이 후보군으로 분류됩니다.
김천수 현 태백시의회 의장이
시장직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혔고,
심창보, 이한영 등
두 현직 시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연식 전 시장과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
송영선 전 부시장, 권정기 전 자치행정과장 등
관료 출신들도 후보군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무소속으로는 심용보 전 시의회 의장과
위청준 전 KBS강릉방송국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야 정당 공천이 끝나면
실제 출마자는 어느 정도 압축될 전망인데,
공천 탈락자의 무소속 출마 여부는 변수입니다.
===========================================
정선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에서만
각각 2명씩 출마가 예상되고 있어
현재로서는 양당의 맞대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 선거에서 4년 만에 군수직을 다시 찾은
최승준 현 군수가 3선에 도전하는데,
나흥주 강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놓고 맞붙을 전망입니다.
국민의 힘에서는 김기철 전 강원도의원과
송계호 사북신협 이사장이
자천타천으로 후보군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9개 읍면 가운데 8개 읍면이
현 군수에게 큰 지지를 보냈는데,
이번엔 군민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규한(영상취재 배광우)
◀END▶
#태백시장, #정선군수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태백시장과 정선군수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모두 당선됐습니다.
내년 선거에 현직 단체장들이
모두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데,
보수 야당 후보들이 탈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END▶
◀VCR▶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태백시장 출마 예상자는 현재 11명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2명인데,
지난 2018년 진보 성향 후보로는
태백시장에 처음 당선된 류태호 현 시장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김정식 민주평통 태백시협의회장이
같은 당 소속으로
공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년 만에 시장직 탈환을 노리는
제1 야당 '국민의 힘'에서는
무려 7명이 후보군으로 분류됩니다.
김천수 현 태백시의회 의장이
시장직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혔고,
심창보, 이한영 등
두 현직 시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연식 전 시장과 류성호 전 태백경찰서장.
송영선 전 부시장, 권정기 전 자치행정과장 등
관료 출신들도 후보군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무소속으로는 심용보 전 시의회 의장과
위청준 전 KBS강릉방송국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야 정당 공천이 끝나면
실제 출마자는 어느 정도 압축될 전망인데,
공천 탈락자의 무소속 출마 여부는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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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에서만
각각 2명씩 출마가 예상되고 있어
현재로서는 양당의 맞대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 선거에서 4년 만에 군수직을 다시 찾은
최승준 현 군수가 3선에 도전하는데,
나흥주 강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놓고 맞붙을 전망입니다.
국민의 힘에서는 김기철 전 강원도의원과
송계호 사북신협 이사장이
자천타천으로 후보군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9개 읍면 가운데 8개 읍면이
현 군수에게 큰 지지를 보냈는데,
이번엔 군민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규한(영상취재 배광우)
◀END▶
#태백시장, #정선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