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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6-02
◀ＡＮＣ▶
'2022 지방선거 누가 뛰나' 기획보도,
오늘부터는 시장·군수 출마 예상자를
소개해드립니다.
그동안 보수 후보가 내리 뽑혔던
강릉지역에는 자천타천으로 10명이 넘는 인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선 시장을 뽑는 지방선거에서
강릉시민들은 7차례 모두 보수정당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2018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도내 18곳 가운데 11곳에서
승리할 정도로 민주당 바람이 거셌지만,
강릉에서는 또다시 보수 후보의 승리로
귀결됐습니다.
내년 강릉시장 선거 후보로는
12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
[CG1] '국민의힘'에서는 현재 재임 중인
'김한근' 시장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강희문' 강릉시의회 의장과
'심영섭' 강원도의원도 체급을 한두단계 올려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김홍규'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김남수' 전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등도
출마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
[CG2]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안' 강릉시의원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이고,
'배선식' 더불어민주당 강릉시 지역위원장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습니다.
'위호진' 강원도의원도 시장 도전을 타진하고 있고,
'심재종' 전 대명레저그룹 임원도 출사표를
내밀 것으로 예상됩니다.
--------------------------------------------
[CG3] 지난 선거때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중남' 전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입당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재규' 전 강원도의회 의장과
'김학철' 전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도
출마를 위한 정당 선택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후보군은 많지만
대부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을
기대하고 있어,
정당 공천이 끝난 이후에는
후보군이 대폭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 소속 현역 시장이
재선 도전에 나선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선거가 되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진영 간 신경전이 치열해지면서
선거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음말 = 홍한표 기자))
"동계올림픽 이후 새로운 강릉의 발전 동력을 어떻게 제시하느냐가 강릉 시민들의 표심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김종윤)
◀ＥＮＤ▶
'2022 지방선거 누가 뛰나' 기획보도,
오늘부터는 시장·군수 출마 예상자를
소개해드립니다.
그동안 보수 후보가 내리 뽑혔던
강릉지역에는 자천타천으로 10명이 넘는 인물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민선 시장을 뽑는 지방선거에서
강릉시민들은 7차례 모두 보수정당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2018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도내 18곳 가운데 11곳에서
승리할 정도로 민주당 바람이 거셌지만,
강릉에서는 또다시 보수 후보의 승리로
귀결됐습니다.
내년 강릉시장 선거 후보로는
12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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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1] '국민의힘'에서는 현재 재임 중인
'김한근' 시장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강희문' 강릉시의회 의장과
'심영섭' 강원도의원도 체급을 한두단계 올려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김홍규'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김남수' 전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등도
출마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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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2]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안' 강릉시의원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이고,
'배선식' 더불어민주당 강릉시 지역위원장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습니다.
'위호진' 강원도의원도 시장 도전을 타진하고 있고,
'심재종' 전 대명레저그룹 임원도 출사표를
내밀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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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3] 지난 선거때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중남' 전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입당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재규' 전 강원도의회 의장과
'김학철' 전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도
출마를 위한 정당 선택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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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군은 많지만
대부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을
기대하고 있어,
정당 공천이 끝난 이후에는
후보군이 대폭 압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 소속 현역 시장이
재선 도전에 나선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선거가 되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진영 간 신경전이 치열해지면서
선거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음말 = 홍한표 기자))
"동계올림픽 이후 새로운 강릉의 발전 동력을 어떻게 제시하느냐가 강릉 시민들의 표심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홍한표입니다." (영상취재 : 김종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