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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6-01
해송림 훼손 논란이 있었던
강릉시 송정동 생활형 숙박시설 건설사업이
철회될 전망입니다.
◀INT▶
강릉시는 사업 시행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송정동 해송림 개발 예정 부지를
강릉시가 매입하는 대신,
사업자는 교동 올림픽파크 인근에
공동주택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시행자는 지난 2019년
강릉시에 생활형 숙박시설 건축허가를 신청해
강릉시가 이를 불허하자
강원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해 승소한 바 있습니다.
이후 강릉지역 사회단체들이 나서
해송림 보호, 경관 보호 등을 이유로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에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강릉시 송정동 생활형 숙박시설 건설사업이
철회될 전망입니다.
◀INT▶
강릉시는 사업 시행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송정동 해송림 개발 예정 부지를
강릉시가 매입하는 대신,
사업자는 교동 올림픽파크 인근에
공동주택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시행자는 지난 2019년
강릉시에 생활형 숙박시설 건축허가를 신청해
강릉시가 이를 불허하자
강원도에 행정심판을 제기해 승소한 바 있습니다.
이후 강릉지역 사회단체들이 나서
해송림 보호, 경관 보호 등을 이유로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에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