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흐린 날씨에요 안개가 자욱하게 끼인 하루에요 주말에는 가족분들 무엇을 하면서 지냈는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웬지 공허함이 감도는 그런 하루에요
지금은 책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집중이 잘 되지 않네요 다 내려 놓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하고 살아야 겠더는 생각이 드는 오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오늘도 저녁에 라디오 가든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낼 저 자신이 생각이 나네요 저녁 시간대에 만나요
신청곡
1.양희은 한사람
2.조용필 걷고 싶다
3.주병선 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