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발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춘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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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4월 9.5%에서 5월에는 18.8%로 두 배 늘었고,
지난 23일 이후 일주일간 확진자가
44명 발생해, 자가격리자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당초 문제가 된 유흥업소발 증가세는
통제됐지만,
어제(29)와 오늘(30)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새로운 유흥업소발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점이 연장의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