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9%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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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국 평균 변동률보다 0.95% 포인트 낮은 수치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위입니다.
주요 상승 지역은 동해안권 시·군으로
양양이 17.85%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릉, 속초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고가 개별 토지는 춘천 명동 입구로
지난해보다 84만원 상승한 1㎡당 1천 377만원, 최저는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 임야로 1㎡당
175원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