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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5-28
고성군이 4년 만에
봄철 대형산불의 고리를 끊었습니다.
◀ＥＮＤ▶
고성지역에서는
지난 2018년 3월 간성읍·죽왕면 일대 산불과
2019년 4월 토성면 일대,
지난해 5월에는 토성면 도원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 산불은
2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1190명이 발생했으며
산림 936ha와 주택 486동이 불에 탔습니다.
올해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마을자치 지원대 활동, 비상소화전 설치 등
예방 조치를 벌였고,
건조특보나 강풍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해
대형 산불의 고리를 끊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봄철 대형산불의 고리를 끊었습니다.
◀ＥＮＤ▶
고성지역에서는
지난 2018년 3월 간성읍·죽왕면 일대 산불과
2019년 4월 토성면 일대,
지난해 5월에는 토성면 도원리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 산불은
2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1190명이 발생했으며
산림 936ha와 주택 486동이 불에 탔습니다.
올해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마을자치 지원대 활동, 비상소화전 설치 등
예방 조치를 벌였고,
건조특보나 강풍이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해
대형 산불의 고리를 끊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