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 작은영화관이 오는 28일 문을 열고
지역주민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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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폐광기금 등 45억 원을 들여
도계역 앞 3층 건물을 사들여,
2층은 80석 규모의 상영관을 만들고
3층은 카페를 갖춘
작은영화관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영화관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됩니다.
삼척시는 이번 작은영화관 개관으로
도계읍 주민들과 도계캠퍼스 학생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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