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수도 검침 대행소 직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수도 검침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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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검침원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검침 대행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벌인 결과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28명의 검침대행소 직원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접촉자로 분류돼
다음 달 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 계량기 검침이나 수도 요금
정산 등 수도 관련 업무가 잠정 보류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