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를
겪은 강릉시가 외국인 근로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지원센터를 건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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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다음 달까지 시내에서 건물을 임차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임시 운영하고,
시의회 동의를 거쳐 해당 건물 부지 매입과
공유재산 심의 등을 마치면 정식으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의 갈등을
중재하고, 의사소통 교육과 법률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