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영동지역 각 사찰에서도 봉축 법요식이
일제히 봉행됐습니다.
◀END▶
강릉 등명낙가사와 설악산 신흥사,
양양 낙산사, 동해 삼화사 등 각 사찰에서는
봉축법요식을 열고
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올해 봉축법요식도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진행됐습니다.
한편, 부처님오신날 공휴일을 맞아
강릉 경포해변과 안목 커피거리 등은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