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급감했던 강원지역 수출액이
최근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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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수출액은 2억 3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증가했고
수입액은 14.6% 감소했습니다.
주요 수출품목은 전기 전자제품이 두 배가량 증가한 4천 5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 품목에서는 석탄과 수산물이 각각 68%와 26% 증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액은 41%, 수입액은 3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