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강원도에서는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고용률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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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강원도의 1분기 수출은
전기·전자 제품과 의약품, 정밀기기 등에서
강세를 띠어, 지난해 대비 34.7% 증가해
전국에서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반면 1분기 고용률은 56.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포인트 감소했으며,
연령별로는 20대에서 7% 포인트,
30대에서 2% 포인트 하락해,
젊은 층에서 감소폭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