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18 민주화 운동 기념일이에요 그런데 5.18에 대한 인식은 변하였지만 5.18의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아직 그대로 있고 한데 5.18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이에요 아픈 역사를 이제는 보듬어지고 할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우리들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제 방송은 잘 들었어요 오랫동안 듣지 못했던 곡들이 많이 나와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시작 멘트도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이었어요 어린시절 아빠들은 아이들이 아빠만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엄마는 엄마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제가 느끼는 처음 느끼는 착각인 것 같아요
오늘은 좋은 날싸에요 며칠 비가 오더니 화창한 날씨를 보니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런 날 어제 거리에서 장미꽃을 보니 꽃들이 만발하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니 비가 내리는 것을 느끼게 하는 그런 날이었어요
오늘도 저녁 시간대에 라디오 가든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저녁 시간대에 라디오 가든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분이 업되는 기분이 들어서 듣기에 좋아요 오늘도 잘 들을게요
신청곡
1.김기하 그렇게 사는 세상이더라
2.김충훈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
3.송하나 별이여 달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