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단오제의
신주빚기 행사가 오늘(16)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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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보존회는 오늘
강릉 대도호부 관아에서
강릉시장이 신주미와 누룩을 내리는
'신주미봉정'을 진행하고
칠사당으로 장소를 옮겨
시민들이 봉정한 신주미로 신주를 빚었습니다.
한편, 올해 강릉단오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처럼 비대면 행사 위주로 치러지는데
본행사는 다음달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리며
온라인참여 행사와 단오장 설치미술, 전시 등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